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얼룩진 현 한국의 상황에서 기독인들은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입니다. 11월 12일 오후 4시, 광화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손이 되는 좋은 기회입니다. 며칠 전에도 유서를 쓰고 죽은 세 가족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이런 이웃들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하자는 간절한 바램이기도 합니다. 광화문에 가서 같이 외치고, 마음을 모아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보좌가 움직여지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기도하시는 분들도 이번 주 토요일은 한 번 나와보시죠. 그 동안 열심히 기도했으니 그 날은 광장에서 마음 모아서 외치고 함께 기도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