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배덕만 | 출판사 : 대장간 | 발행일 : 2010.10.13 | 페이지수 : 217
책소개
이 책을 세상에 내놓는 것은 우리만의 사적인 이야기를 세상에 자랑하거나 무책임하게 유포하려는 불온(?)한 의도 때문만은 아닙니다. 기운차게 달려온 130년의 한국교회 역사 속에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이 순간, 신앙의 벗들을 향해 함께 나누고 싶은 고민과 눈물이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어눌하지만 성도들을 향해 말씀을 선포하는 목사로서, 무명이지만 신학도 들에게 교회역사를 가르치는 선생으로서, 이 어둠의 시대를 함께 걸어가는 믿음의 도반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소박한 이야기가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어설프기 그지없고 아직도 한참 어린 목사가 여전히 미래의 생존이 불투명한 개척교회에서 경험한 평범한 이야기 속에, 한국교회 성도 전체가 함께 읽어도 좋을 하나님의 은혜와 희망이 담겨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 머리말 중에
꿈을 꾸는 사람에겐 미래가 있습니다.
꿈을 꾸는 사람에겐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꿈을 꾸는 자는 청년입니다.
배덕만 목사의 나, 교회, 세상을 향한 메시지
목차
1부 나를 바꾸는 도전
부모님은 곧 하늘입니다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여름 나기
주의 길을 걸어간 자들
할렐루야와 아멘
드디어 3월입니다
12월의 신비
부족한 사람들끼리 위로하며 살아갑니다
5월은 사람의 정을 느끼게 합니다
반갑다 친구야!
저는 아직도 한참 멀었나 봅니다
경건, 그 길을 가고 싶습니다
다가올 선택을 대비하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님의 부활절 보너스
하나님이 나를 장악하시면
누가 진정한 부자일까요?
가난이 전해준 축복
귀향과 귀천
인격적 친밀함, 그것은 정녕 하늘의 축복입니다
선종을 향하여!
사순절을 주님처럼
자, 파이팅!!!
세상을 바꾸는 도전
우리의 믿음
우리 몸에 주님의 흔적을 소망하며
밤에 빛나는 붉은 십자가
사람을 통해 배웁니다
진정한 스타
장마철에 주님을 생각합니다
행복한 여정
말이냐 삶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한가위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어두운 세상에 빛나는 작은 희망의 빛
꿈을 꿉시다
폭설 속에 맛본 행복
사람이 제일입니다
감동의 삶
파이팅! 아자! 아자! 아자!
멋진 그리스도인을 보았습니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다. 그래서 귀하다
약속은 지키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가르칩시다
사람, 사랑 그리고 삶
칭찬은 기적을 일으킵니다
힘들면 아버지를 부르세요
2부 교회를 바꾸는 도전
새벽에 드리는 기도가 오묘합니다
기도, 그것이 열쇠입니다
새벽 이슬 같은 청년들
느림의 목회를 꿈꾸며
꿈이 우리를 청년으로 만듭니다
사랑과 정성이 기적을 만듭니다
김장하는 날
오 해피 밸런타인데이
영등포의 슈바이처와 세계 최대의 감리교회
아침에 듣는 미가 선지자의 예언
주님, 다시 뛰겠습니다
종교개혁 기념 주일을 지나며
진정한 성결을 꿈꾸며
돌아보는 걸음마다 은혜였습니다
사순절의 달력을 넘기며
당신이 진정한 챔피언입니다
신앙의 금메달을 위하여
기적과 감사의 한 해를 보내며
주님, 감사합니다
소의 해에는 소같이 살아야지요
단풍의 세상
이 가을에 신앙의 웰빙을 소망하며
우리가 가야 할 그길
고독 속에 생각하는 공동체의 의미
십자가의 역설
산상수훈을 묵상하며
종려주일
부활이 없는 부활절?
사람이 소중합니다
저의 죄와 수치로 말미암아
절망을 희망으로
믿음은 위기 속에 증명됩니다
당신은 진정한 복음 공동체입니다
뱀처럼 비둘기처럼 선교합시다
감사합니다
청소합시다
현실과 본질 사이
책과 함께 신앙은 성장합니다
어른 됨의 부끄러움
질문 없이 답을 얻을 순 없습니다
과연 기독교는 예수종교인가?
역시 사람입니다
가끔 후회하는 남자, 가끔 만족하는 여자
기도 앞에 여름의 더위도 꼬리를 내리고
대박 난 만두가게 앞에서
소원입니다
꿈이 있어 행복합니다
3부 세상을 바꾸는 도전
빌라도와 예수님
아기 예수님이 참 좋습니다
무지에 근거한 맹신은 두렵습니다
어느새 자전거를 타는 딸아이를 보면서
오체투지 순례단과 자살하는 연예인들
자연재앙과 신자의 지혜
밀어닥치는 자연의 대재앙 앞에서
이렇게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성탄절에 듣는 평화의 노래
주님, 우리 아이들을 지키소서!
대통령의 죽음
누가? 누가? 누가?
통(通)이냐 망(亡)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선한 사마리아인
실패는 성공의 발판입니다
애들아, 미안해
고통 속에 임하는 은혜
천안함 침몰과 부활절
법정 스님의 죽음을 보며
진정한 정치, 진정한 리더
지방선거를 마친 후
월드컵과 제자도
세상의 월드컵과 하늘의 월드컵
참회와 용서가 세상을 구합니다
한번 도전해 봅시다